1742년 이광의(李廣義) 고신(告身)

ㆍ자료UCI: KNU+GWKSMC+KSM-XA.1742.1111-20160501.2015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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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고문서-교령류-고신 | 정치/행정-임면-고신
· 작성주체 발급 : 영조 이금(李昑)
수취 : 이광의(李廣義)
· 작성지역 한성부
· 작성시기 乾隆七年(1742)
· 형태사항 61.6 X 85.2 | 1장 | 종이 | 한자 | 낱장
· 인장서명 1 (적색, 정방형, 10.0*10.0, 施命之寶)
· 원소장처 선산 덕수이씨
· 현소장처 오죽헌시립박물관

연결자료

안내정보

1742년(영조 18) 5월 23일에 이광의(李廣義)통정대부(通政大夫) 행능주목사(行綾州牧使)에 임명하는 고신(告身)이다.
해당 문서의 연호 좌측으로 작은 글씨로 이광의를 이 관직에 가자(加資)하는 사유를 기재하였는데, 백성을 잘 다스리고 군사 업무와 관아 수선 등에 힘썼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상세정보

이 문서는 1742년(영조 18) 5월 23일 李廣義通政大夫 行綾州牧使에 임명하는 告身이다.
통정대부는 문반 관리에게 주던 정3품의 품계이다. 정3품의 상계로서 通訓大夫보다 상위 자리로 당상관의 말미가 된다. 능주전라남도 화순 지역의 옛 지명이다.
문서의 좌측에는 작은 글씨로 이광의에게 해당 관직을 加資하는 사유가 기재되어 있다. 즉 다스림의 명성이 저명하고 군사 업무를 잘 수행하였으며, 관아를 잘 수선하고 백성의 병폐를 없애어 一道의 공이 되었기 때문에 가자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유지영, 朝鮮時代 任命文書 硏究,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14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2003
집필자 : 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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