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李, 발급) | 1장 | 己亥(1899)
이 문서는 1899년(광무 3) 9월 10일에 이씨(李氏)가 작성한 언간이다.이씨는 수신인과 사돈 관계로 부모 상을 당한 사돈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언간을 작성하였다. 이씨는 한없는 슬픔을 느낀다며 애통해하였고, 자신은 큰 근
이(李, 발급) | 1장 | 戊戌(1898)
이 문서는 무술년(戊戌年) 7월 24일에 이씨(李氏)가 작성한 언간(諺簡)이다.이씨는 수신인과 사돈관계로, 사돈이 부친상을 당하자 위로하기 위해 작성하였다. 그리고 수신인이 실의에 빠져서 자신은 돌보지 않아 몸이 야위였을까 걱정하였다
이아무개(李아무개, 발급), 이실(李室, 수취) | 1장 | 얼(1935)
1935년 8월 29일 오빠가 이실(李室[여동생])에게 보낸 언간(諺簡)이다.편지의 작성연도와 관련하여 편지의 내용에 '일본 소식'이라는 말이 있어 을해는 1935년임을 알 수 있다. 수신인과 가족에 대한 안부를 묻고 자신과 가족의
1935년 10월 30일 오빠가 이실(李室[여동생])에게 보낸 언간(諺簡)이다.편지를 시작하며 수신인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였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편찮으시고, 성흠이가 낙상하여 거동을 못하는 상황이라 하였다.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