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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개인-생활-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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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오년(戊午年) 홍관(弘觀)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홍관(弘觀, 발급) | 1장 | 戊午[조선후기]

  무오년 4월 5일에 홍관(弘觀)이 보낸 편지이다. 홍관은 형의 병이 여전한데, 침과 뜸으로 효과를 보지 않고 음식으로 조치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며 자신의 몰골이 좋지 않아 가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였다. 이어 인편이 와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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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년 고광두(高光斗)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고광두(高光斗, 발급) | 1장 | 庚戌(1910)

  1910년 음력 7월 11일 고광두(高光斗)가 외사촌 형에게 보낸 간찰이다.고광두는 자신의 숙부가 외사촌 형께 마도 얻을 겸 거래하던 것을 마감하고자 형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하였고, 특별히 생각해주셔서 베 값을 정해주시기를 요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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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유년(乙酉年) 최동근(崔東根)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동근(崔東根, 발급) | 1장 | 乙酉[조선후기]

  을유년 1월 7일 최동근(崔東根)이 외종사촌에게 보낸 간찰이다.최동근은 외종사촌의 아들이 죽은데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자신이 직접 찾아가아가지도 못한데다가 편지로 나마 위문하는 것도 늦어서 부끄럽다며 미안한 심정을 전하며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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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년(己未年) 아무개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1장 | 己未[조선후기]

  기미년 12월 14일 외숙부가 조카에게 보낸 간찰이다.외숙부는 조카에게 안부를 묻고 근황을 전한 후 사옹(士壅) 형에게 편지를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전달내용은 상중에 있는 사옹에게 약재를 팔 생각이 없는지 물어봐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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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진년(丙辰年) 최성현(崔聲鉉)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성현(崔聲鉉, 발급) | 1장 | 丙辰[조선후기]

  병진년 9월 4일 최성현(崔聲鉉)이 송호(松湖)에 사는 존형에게 보낸 간찰이다.최성현은 존형과 지난번 잠시 만나 헤어진 것에 대해서 한탄하며 자신이 가을이 지나 북행(北行)을 하여 친구를 두루 만나 회포를 풀 계획이라고 하며 존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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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년(辛亥年) 제태(濟泰)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제태(濟泰, 발급) | 1장 | 辛亥[조선후기]

  신해년 윤 8월 1일 제태(濟泰)가 삼촌에게 보낸 간찰이다. 제태는 먼저 부모를 여윈 자신의 심경을 말하며, 종형제 천(天)이 고개를 잘 넘어 도착하여 다행이라 하면서 원구(元鷗)와 당숙이 같이 길을 떠났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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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년(壬辰年) 최의식(崔義植)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의식(崔義植, 발급) | 1장 | 壬辰[조선후기]

  경진년 3월 24일 최의식(崔義植)이 사돈에게 보낸 간찰이다.편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에 다시 도전하는 사돈을 응원하며 최의식의 부친 또한 도전할 뜻이 있어 자신이 그 길을 동행할 수밖에 없는데 비용이 엄청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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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년(壬辰年) 김응한(金應漢)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김응한(金應漢, 발급) | 1장 | 壬辰[조선후기]

  임진년 6월 27일 김응한(金應漢)이 친구에게 보낸 간찰이다.편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김응한은 친구에게 지난봄에 베틀 2개를 속히 보내겠다고 자식 편에 약속하였는데 병이 심해지고, 인편을 구하지 못해 보내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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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년(辛丑年) 최영설(崔永卨)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영설(崔永卨, 발급) | 1장 | 辛丑[조선후기]

  신축년 1월 25일 최영설(崔永卨)이 사돈에게 보낸 간찰이다.최영설은 사돈이 월초에 상사(祥事)를 치렀는데 거듭 종씨 상을 겪으니 잘 견디고 계신지 그립다고 하였다. 이어 여식과 사위를 봐서 너무 기쁘지만 자식을 가르치지 못해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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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상년 최의식(崔義植)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의식(崔義植, 발급) | 1장 | 寅[조선후기]

  '인(寅)'이 들어간 해 12월 16일 최의식(崔義植)이 사돈에게 보낸 간찰이다.최의식은 자신의 여식이 시어머니와 존형의 가르침으로 새사람이 되길 바라며 아드님을 데려와야 하지만 존형이 편안하지 못해 그만두었다고 하였다. 이어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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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년(壬寅年) 준구(駿久)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준구(駿久, 발급) | 1장 | 壬寅[조선후기]

  이 문서는 임인년 1월 20일 준구(駿九)가 보낸 간찰이다.간찰의 내용은 전에 존형이 말씀하신 일에 대하여 금평(金坪)의 친구 이(李)에게 물어보았는데 봄에는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또한 학여(學如)에게 권면하여 반드시 이뤄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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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묘년(乙卯年) 최의식(崔義植)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의식(崔義植, 발급) | 1장 | 乙卯[조선후기]

  이 문서는 을묘년 5월 최의식(崔義植)이 보낸 간찰이다.간찰의 내용은 크게 봄 속옷과 여름 모시를 보내달라는 요청과 사위에게 당시 한 편을 노잣돈으로 준다는 것, 아드님을 언제 한 번 다시 보내달라는 것,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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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년 최명욱(崔命昱)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명욱(崔命昱, 발급) | 1장 | 己亥(1899)

  1899년 10월 10일 최명욱(崔命昱)이 외숙부에게 올린 간찰이다.최명욱은 내장원(內藏院)에 이속된 관둔토(官屯土)의 마름이 종형(從兄)인 순좌(順佐)이니 좋은 논 2곳을 가려 얻게 해주기를 부탁하기 위해 편지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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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년(辛亥年) 운로(雲路) 간찰(簡札) | 원주 이정동 

  운로(雲路, 발급) | 1장 | 辛亥[조선후기]

  이 문서는 신해년 10월 8일 운로(雲路)가 외조카에게 보낸 간찰이다.편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운로는 외조카에게 입안을 관아에 내어 처분을 받았는지 물어보면서 새로운 영윤(令尹)이 친구사이기 때문에 만나보려 하나 올해까지는 병고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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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상년 홍관(弘觀)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홍관(弘觀, 발급) | 1장 | 丙[조선후기]

  '병(丙)'이 들어가는 해 2월 14일에 홍관(弘觀)이 보낸 간찰이다.간찰의 내용은 말씀하신 기와공은 찾아볼 수 없으니 빨리 오셔서 한 사람을 도모하라고 하며 친족 간이라도 조언할 수 없지만 상중이라도 시집보내고 장가드는 것이 무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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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년(壬午年) 홍중(弘中)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홍중(弘中, 발급) | 1장 | 壬午[조선후기]

  임오년 5월 12일 홍중(弘中)이 보낸 편지이다.홍중은 상을 당한 수신인을 위로하고 가뭄, 조카의 혼례, 갚아야 할 물건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였다. 갚아야 할 물건은 보낼 수 없게 되었다며 농사가 조금 덜 바쁜 뒤에 찾아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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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유년(乙酉年) 아무개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1장 | 乙酉[조선후기]

  을유년 11월 그믐에 동생 아무개가 보낸 간찰이다.주된 내용은 내곡(萊谷)의 감역(監役)집에서 사람을 보내고 있지 않는데, 종씨 태호(泰好)에게 중간에서 거간하는 죄의 중함을 전하며, 서울 소식은 말할 것이 없고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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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乙未年) 돈삼(敦三)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돈삼(敦三, 발급) | 1장 | 乙未[조선후기]

  을미년 4월 6일 돈삼(敦三)이 보낸 간찰이다.안부와 근황을 전한 후 말씀하신 모종의 물건(某物)과 50냥을 이번에 가는 사람에게 내어 주길 부탁하였으며, 언제쯤 오실 수 있는지 미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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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년(己卯年) 최의식(崔義植)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최의식(崔義植, 발급) | 1장 | 己卯[조선후기]

  기묘년 윤 3월 최의식(崔義植)이 영감에게 보낸 간찰이다.이 편지는 답장으로 최의식은 앞서 보내준 편지를 고마워하면서 그간 인사를 드리지 못한 이유를 상세히 적어 자신의 근황을 전하였다. 인사를 드리지 못한 이유는 여식의 천행(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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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인년(甲寅年) 홍중(弘中) 간찰(簡札) | 양양 제주고씨 

  홍중(弘中, 발급) | 1장 | 甲寅[조선후기]

  갑인년 1월 9일 홍중(弘中)이 보낸 간찰이다.이 편지는 이전에 중매를 부탁받은 홍중이 현재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작성한 것이다. 혼사에 대해서는 신리(新里)에서는 약속을 어기지 않을 것이고 보름 전에 혼인 의사에 대해 종용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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